
기상청 내에서의 달달한 로맨스로 인기를 얻은 드라마가 있습니다. '기상청 사람들'은 주인공들이 사내 연애로 인해 잔혹함을 겪었음에도 또 다른 사랑으로 잔혹함을 극복하고 다시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이 로맨스에 집중하지 않고 관심 있게 본 촬영지와 날씨 예보 과정, 예보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1. 촬영지 소개 '기상청 사람들'에 나오는 촬영지는 현실 속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날씨와 관련된 드라마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촬영을 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그들의 직장터인 기상청의 배경지는 정말 현실 속의 기상청(KMA)과 동일한 모습으로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곳입니다. 다른 근무지와는 다르게 날씨 예보라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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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2.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