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고 기억하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가 '시그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2가 확정된 이후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로 무전기라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인상적입니다. 배우들의 명연기와 함께 스릴러물의 대가인 김은희 작가의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마주하기 전에 시즌1의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1. 무전기의 역할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은 드라마 '시그널'에서 무전기의 역할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강력한 연결 장치입니다. 수십 년 전에 일어난 미제 사건과 등장인물들을 연결해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세우는 중추 역할을 합니다. 드라마의 오프닝 장면부터 마지막 결말의 엔딩까지도 이 무전기의 사용으로 인해 인물들이 소통하고 그로 인해 과거와 현재가 연결됩니다. 주인공 박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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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5.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