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후 부모들은 내 아이의 두상이 모두 동글동글하게 예쁘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출산 과정에서 머리 모양이 안 예쁘게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하루의 반나절 이상 잠을 자는 신생아의 두상이 어느 순간 납작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아기의 머리 두상과 관련된 사두증과 단두증에 대해 소개해보고 유의해야 할 사항도 알아보겠습니다. 1, 사두증과 단두증의 소개 출생 후 길게는 두 살까지 아기의 머리뼈가 형성됩니다. 아이들의 두개골은 4개의 큰 뼛조각으로 나뉘며, 뼛조각 사이에는 봉합이라는 틈이 존재합니다. 이 틈은 아이의 뇌가 성장하면서 뇌와 머리의 뼈가 같이 자라게 됩니다. 머리뼈의 모양은 인종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한국인의 경우 앞뒤머리의 길이가 서양인에 비해 보통은 짧고, 뒷퉁수가 더 납작한 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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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0. 23:20